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반응 (문단 편집) == 기타 == 과거 인터넷 매체인 [[딴지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한국 민족주의를 조롱하고 일본을 찬양하는 책인 <김치 애국주의>를 쓴 저자가 일본어 트윗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시위를 싸잡아서 비하하고 조롱하는 트윗을 계속 날렸다가, 뒤늦게 레디앙에서 [[박노자]] 교수가 쓴 칼럼에 의해 그 사실이 발각되었다.[[http://www.redian.org/archive/70618|출처]] 17일에 안산단원고등학교에서는 집회가 열렸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6868791&sid1=102&sid2=000&backUrl=http%3A%2F%2Fm.naver.com%2F|#]] 19일에 단원고 1, 3학년들의 정상수업 재개와 해당 학생들의 정신적 외상을 치료하기 위한 정신과 의사 1명과 전문상담교사 1명을 각반마다 배치하기도 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022241|#]] 이동통신 3사는 안산 합동분향소 대형화면에 전송되는 추모문자 전송료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또한 당초 일반회선으로 받던 추모문자메시지를 '#1111'번으로 통합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1434.html|#]] SK 텔레콤 측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탑승 학생들의 소식을 전하고 구조자 집계를 돕고 있던 단원고 3학년 학생에게 요금제를 데이터 무제한으로 무료변경하여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https://twitter.com/silver_waveJ/status/456409269647073280|#]] 현재 페이스북에 캠페인 페이지서 공유및 공개 목적으로 사고 해역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이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구조현장으로 보내는 구호품의 경로정보와 스쿠버 다이버를 모집한다.[[https://www.facebook.com/events/1407332182872980/1407435766195955/?notif_t=like|#]]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소재로 한 웹툰 [[삼풍(웹툰)|삼풍]]도 시즌 2 연재를 사고 시기에 맞춰 시작되었다. [[나무위키]]에서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항목을 작성하여 관련 정보들을 저장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 사고 이후 김포-제주 노선에 대형기([[보잉 777|B777]])를 비성수기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투입하고있다. [[수학여행]], [[수련회]] 시즌인 다수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줄줄이 일정을 연기를 하거나 취소했으며 이중 상당수는 근거리 현장체험학습으로 대체되었다.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우주소년단, 아람단 등의 단체도 대부분 일정을 취소하였다. 이번 사고의 희생자인 단원고 교사 최혜정 씨의 출신 대학교인 [[동국대학교]], 남윤철 교사의 출신 대학교인 [[국민대학교]]에서 분향소가 열렸다. 남윤철 교사는 학생들을 구하다가 자신은 사망한데다,[[http://www.kookmin.ac.kr/site/ecampus/notice/hang.htm?mode=view&num=7230|#]][[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201404200100232170011713&cDateYear=2014&cDateMonth=04&cDateDay=20|#]] 최혜정 교사는 얼마 전 졸업하여 갓 임용되었기에 인연이 있는 사람들의 슬픔이 더한 듯 하다.[[http://www.dongguk.edu/mbs/kr/jsp/publicity/newsView.jsp?boardId=6&boardSeq=11543451&boardType=02&id=kr_090203000000&spage=1&command=view|#]] 요미우리신문,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지원의사를 한국이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래 인용기사에서 지적하듯이, 일사불란한 작업이 이뤄져야 하는 해난 구조 작업에서 언어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의 현장투입이 실제로 얼마나 유효한 도움이 됐을지는 분명치 않다. 우리 정부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거나 이를 거부한 배경엔 양국의 정치상황과는 무관하게 현실적 고려가 작용했을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은건 열악한 바다속 환경 때문이지, 장비와 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잠수부 말고는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해경, 해군 요원에 민간업체까지 잠수부는 충분히 많이 왔다. 천안함의 전례를 참고해볼수 있는데, 당시 미군 구조함은 미해군 안정규정을 까마득하게 초월한 바다 속 환경 때문에 구조작업에는 보탬이 되지 못했다. (대신, 이지스함 3척으로 북한을 확실하게 묶어주었다.) 그리고, 정동남 대장이 밝혔듯이 세월호가 침몰한 바다는 천안함 때보다 사정이 더 나쁘다. 한 예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에도 러시아, 프랑스 등에서 구조대를 파견, 매몰자 수색 작업을 지원하겠다는 제의를 정부가 정중하게 사양했던 적이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3834.html|#]] 타임지 [[2014년]] [[4월 28일]]자에 세월호 사고가 실렸다. 남성잡지 [[맥심(잡지)|맥심]]은 2014년 5월호 발행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11558411&code=960801|#]] ‘아침편지’로 유명한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2014년 4월 23일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단원고 생존자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을 위한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http://blog.naver.com/cityansan/140211010405|안산 올림픽 기념관]]에 임시분향소가 설치되어 4월 23일 오전 9시부터 분향이 시작되었고 공식 분향소로 이전함에 따라 29일 0시부로 폐쇄되었다. '''공식 분향소는 [[http://camp.ansanuc.net/index.camp|화랑유원지]]로 29일 오전 10시부터 분향이 가능하다.''' 서울 [[조계사]] 등 전국 곳곳에 합동분향소가 세워졌는데, 자신이 사는 지역의 합동분향소는 [[http://incheonport.tistory.com/1374|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역, 여수 이순신광장 등 광주·전남 10곳에도 합동분향소가 세워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795405|#]]. [[닥터 프로스트]] 시즌 3 에피소드 중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들'이 이 사건을 다뤘다. 2015년 10월 6일, [[이종범]]작가가 해당 에피소드 중후반을 '''싹 다 뜯어고치는''' 관계로 한 주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55749&no=19&weekday=wed|휴재하였다]]. 이 에피소드 첫편이 올라오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이 이야기]]와 [[단원고|관련된 가장 중요한 사람들]]에게서 연락이 왔고, 이야기를 가진 후 스토리를 재구성 하는것으로''' 결론을 내렸기 때문. [[오인용]]의 [[장석조]]가 제작한 [[https://youtu.be/leyA_HshmDI?feature=shared|근해]]라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앞부분 로고를 노란색으로 했으며, 노란 리본도 넣었다. 이 사건 이후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찾는 걸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또한 그 답을 찾으려는 시도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아이들을 살리지 못한 우리들은 누구인가?"''' 라는 생각이 퍼져, 사회의 전반적인 점검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에 따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의논하는 것도 증가중이며, 그에 따라서 여러 [[인문학]]의 분야도 주목하고있다.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